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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뿌듯한 날이 될 거 같습니다.
개발자로서 열심히 살아오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과 프로젝트들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 보람도 느껴왔지만 오늘 그간에 열심히 한 것에 대한 인정을
받은 거 같아 너무 기쁜 날이네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 인천 유망기업연합회에서 우수사원 표창을 수여해주셨습니다.
표창은 대표님 추천으로 명단에 올라갔고 심사원분들 심사를 통해
총 20분의 여러 기업 재직자분들과 함께 수여받았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대표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
표창장을 수여해주신 인천시 및 연합 회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수상소감 말하는 것 같네요
코로나라서 말은 못 하고 상장받고 사진만 찍고 왔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서 개발 분야에서 히어로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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