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일이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카카오 뷰를 시작하고 친구수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고 포럼에도 올리고
친구들에게 부탁도 하고 50명까지는 어떻게 됐지만 100명이라는 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한 덕분인지 목표했던 100명은 넘긴 거 같아서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카카오 뷰로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채널 친구수 100명과 보드 발행 10개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한데 보드는 현재 티스토리를 연동하여 10개 정도 발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올리는 주제가 프로그래밍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카카오 뷰 쪽에 노출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많이 힘들고 SNS 유입이라도 늘려보자는 취지로 시작을 했는데
카카오 뷰를 했을 때와 지금의 SNS 유입은 크게 늘어났다고는 느끼지 못할 정도네요.
보드 발행도 하나에 여러 개 글을 묶을 수 있는데 묶어서 발행을 해야 하는 것인지 하나하나
따로 발행을 해야 하는것인지 또한 티스토리 연동 링크로만 보드를 발행해도 되는 것인지 등등
아직 궁금한 것도 많고 가야 할 길도 먼 거 같습니다.
그래도 카카오 뷰에 나름 전략을 쓴 것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보다는
제품 리뷰나 기타 정책에 대한 내용들로 보드를 꾸미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큰 성과는 없지만 계속적으로 친구수 늘리고 보드 발행수를 늘리다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방문자가 늘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수익은 솔직히 바랄 수 없을 정도 이긴 하지만 꾸준히 운영해서 추후 수익을 출금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다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뷰를 운영하시는 모든 이웃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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