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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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은 젯브레인스에서 오픈소스 그룹을 따로 만들어 개발한 언어입니다.

 

자바가 인도네시아 섬 이름을 따와서 사용했듯이 자바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든

 

코틀린도 러시아의 섬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자바의 가상 머신인 JVM에

 

기반을 둔 언어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즉 코틀린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은 JVM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틀린은 자바와는 엄연하게 다른 언어입니다.

 

자바는 확장자로 .java 를 사용하지만 코틀린은. kt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재밌는 점은 코틀린 컴파일러가 .kt 파일을 컴파일하게 되면

 

자바 바이트 코드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개발자는 자봐와 다른 코틀린으로 코드를 작성하지만 컴파일을 거치면

 

자바 클래스가 만들어지고 이를 JVM이 실행하게 됩니다.

 

 

 

1) 코틀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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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현력과 간결한 코드

 

코틀린은 최신 언어 기법을 이용하여 훨씬 간결한 구문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코드의 안전성

 

코틀린은 널 안전성을 지원하는 언어입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객체는 널 상태일 수 있으며 이때 런타임 오류인 널 포인트 예외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객체가 벌인 상황을 고려해 개발해야 하는데 코틀린에서는 변수를 널 허용과 널 불허용으로

구분해서 선언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설과 관련된 여러 부분을 컴파일러가 해결해줍니다.

 

3. 상호 운용성

 

코틀린은 자바 코드와 100% 호환 가능합니다.

따라서 코틀린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자바 클래스나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 자바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자바 코드에서 코틀린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구조화 동시성

 

코틀린 언어가 제공하는 코 루틴이라는 기법을 이용하면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동이나 데이터베이스 갱신과 같은 작업을 할 때 이용하면 프로그램을 조금 더 간단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개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많이 사용하지만 IOS 앱뿐만 아니라 서버 쪽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백엔드 웹 애플리케이션도 개발이 가능합니다.

 

 

 

2) 코틀린 파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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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파일의 확장자는. kt입니다.

 

test.kt라는 이름의 코틀린 파일에 package와 import 구문을 선언하고 data라는 변수,

 

formatDate()라는 함수, 그리고 Test라는 클래스를 선언한 예입니다.

 

package 구문은 파일을 컴파일했을 때 만들어지는 클래스 파일의 위치를 나타내며

 

소스파일에서 맨 처음 한 줄로 선언합니다.

 

그런데 package 이름은 kt 파일의 위치와 상관없는 별도의 이름으로도 선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Test.kt 파일이 다른 폴더에 있더라도 package ch3처럼 선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선언했을 때에는 컴파일된 클래스 파일은 ch3 폴더에 생성됩니다.

 

import 구문은 package 구문 아래에 여러 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mport 문 아래에 변수, 함수, 클래스를 선언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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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드로이드 개발의 추세는 코틀린으로 전부 넘어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나오는 서적들만 봐도 자바로 개발하는 안드로이드보다는 코틀린 언어로 된

 

개발 서적이 더 많이 나오고 있고 개발자 포럼 같은 경우도 많이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서 자바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코틀린도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