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서버를 관리 운영하다 보면 로그를 기록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렇게 기록된 로그를 통해 각종 서버 에러를 찾아내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그는 서버관리자에게는 정말 고마운 존재인데요.
이러한 로그도 계속적으로 쌓임에 따라 어쩔 때는 디스크 에러를 내는 골치 아픈 상황을 만듭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 바로 Logrotate라는 기능입니다.
1) Logrotate란?
자 그럼 Logrotate란 무엇일까요??
리눅스 상에 Log파일을 지정한 시간마다 백업해주고, 백업시점 기준으로
새로운 로그 기록을 기록할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로그 용량을 관리해주는 기능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먼저 리눅스에 Logrotat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아래 명령을 통해 확인합니다.
rpm -qa | grep logrotate
만약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yum명령을 통해서 설치를 해줍니다.
yum -y install logrotate
여기까지만 하면 Logrotate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Logrotate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 있어야 하므로 간단하게 옵션을 알아보겠습니다.
man logrotate
2) Logrotate 지정
logrotate를 지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폴더로 이동합니다.
cd /etc/logrotate.d
해당 폴더 내에 관리하고자 하는 로그파일 이름으로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운영하는 서버의 로그는 svc.log라고 가정하면
vim svc
라고 입력한 뒤에 파일 내용을 입력합니다.
의외로 내용은 간단합니다.
맨 첫 줄은 로그 파일의 위치를 입력하고 다음으로는 언제마다 백업할 것인지 백업 시에 압축을 해서
백업할지 등의 내용을 입력하고 저장하면 이 내용에 따라서 Log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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