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란?

기본적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다 보면 무선통신 분야에서 RF와 LF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오늘은 RF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미와 특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RF는 무선통신의 한 종류로 Radio Frequency의 약자입니다

무선주파수 파장 0.1mm 이상의 범위, 즉 진동수 3THz 이하의 전자기파입니다

무선 주파수에 해당하는 전자기파는 방송에서 사용되는 전파와 각종 무선통신 신호를

송수신하는 교류 전류 진동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조 위키백과

위에 내용은 사전적인 내용으로 간단하게 다시 설명하면 현대 사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핸드폰, 자동차 스마트키, 버스카드 등등이 흔히 RF가 사용되는 사례입니다

 

RF 시스템은 대부분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 안테나
2. 아날로그 RF 처리단
3. 디지털, 아날로그 처리단

시스템 구성은 3가지로 구성되지만 여기에서 이 전체를 RF라고 명칭 하지는 않습니다

무선 송수신 장치에는 디지털부도 있고 논리 처리 부분도 존재합니다

RF 부는 그러한 데이터를 유선으로 보내지 않고 무선으로 송신하기 위해

존재하는 각종 아날로그 신호처리단을 RF라고 칭합니다

 

이러한 RF 무선 신호를 송신하기 위해서는 공기 중에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RF에서는 전자기파 (Electromagnetic Wave)라고 부르는 전자기적 파동에 의해서

송수신하는 정보가 유선이 아닌 공기중으로 전달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RF에서는 파장인 주파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모든 신호는 주기적 교류파형 형태를 가지며 일정한 sine 파형을 정해진 룰을 통해서 데이터를 송수신 하게 됩니다

위에 표는 여러 주파수의 공기 중 파장을 계산한 내용입니다

전자기파 자체는 파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파수가 존재합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간단하게 RF라는 것은 100 ~ 300 Mhz 이상의 고주파 무선통신 및

고주파를 이용하는 장비, 연구 공학분야를 뜻합니다

 

더 심화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 가능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C%B4%EC%84%A0%EC%A3%BC%ED%8C%8C%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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